3.26.(수) 오후

 

신학기 특별체험의 마지막 날이에요

아쉬움을 달래고 싶은 친구들이 119안전체험마을에 왔어요^^

우연히 모두 4살 친구들로 구성된 체험 그룹이라

체험에 참여하면서 우리 친구들도 어색함을 떨치고 서로 친구가 되었답니다

 

3월 한 달간 운영된 신학기 특별체험을 통해

새롭고 낯선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체험을 통해 배워보는 과정으로 진행되었어요

한 달간 체험에 참여한 친구들은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고

동시에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어 조금은 두려운 새학기를 힘차에 시작할 수 있었어요^^

 

응급처치체험을 비롯해 생활안전, 지진, 화재안전, 피난 등

다섯 가지 체험에 모두 알차게 참여해준 모든 친구들 정말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