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5.04.14
조회수49
4.14.(월) 오전
봉대초등학교 5학년 8반
주말 사이 비바람이 몰아치고 4월 중순이 무색하게 눈발도 흩날렸어요
아침 날씨가 급격하게 썰렁해지고 봄이 달아난 느낌이에요~
그래도 봉대초 5학년 8반 친구들의 환한 얼굴로 119안전체험마을이 따스해졌답니다^^
5학년 8반 친구들 모두 시종 진지한 모습으로 체험에 참여했어요
평소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체험을 통해
재난 대응 행동요령을 익히고 정말 위기의 순간을 맞딱들인다면
체험마을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안전하고 현명하게 행동할 수 있답니다
특히 심폐소생술은 초등학교 5학년 정도의 친구들이라면
어른을 살릴 수도 있고 실제로 그런 사례도 많이 있어요
우리 친구들이 오늘 체험에 집중해서 참여했기 때문에
언젠가는 누군가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수 있을 거예요^^
오늘도 체험에 열심히 참여해준 친구들 모두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