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5.09.01
조회수94
8.28.(목) 오전
육군 제1891부대에서 용사 및 간부 30여 명이
119안전체험마을에 방문하셨어요
사실 지난 7월에 체험 예약을 하셨는데 연일 이어진 폭우로인해
지역사회에 일손을 보태고 봉사하시느라 부득이 8월 교육으로 연기했답니다.
아쉬웠던 마음이 더해져서인지 이번 만남이 더욱 반가웠어요^^
평소 아이들의 귀여운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체험마을에
멋지고 든든한 젊은 용사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채워지니 분위기가 사뭇 달랐어요^^
평소 소방안전 관련 교육을 받고 있거나
또는 위험물, 안전관리 행동요령 등에 대한 훈련을 해서인지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요령 등에 대해 잘 알고 계셨답니다.
고된 훈련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119안전체험마을에서 기분전화도 하고
조금은 새로운 체험도 즐기며
앞으로 남은 군생활의 밝은 에너지를 충전하셨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군생활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