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목) 오전

 

교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친구들과 보호자님들께서 함께

119안전체험마을에 오셨습니다^^

심폐소생술, 지진, 피난안전 등 아직까지 여섯 살 친구들이 스스로 하기에는

조금 버겁거나 이해가 필요한 체험이 있기때문에

보호자님들께서 함께 하셨을때 우리 친구들의 이해도와 만족도가 훨씬 높습니다!

 

우리 교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친구들이 특히 관심있어한 체험은 지진체험인데요,

올해 2월 충주에서도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었고

미얀마에서는 7.7의 강진으로 수 천 명의 소중한 목숨이 희생되었어요

그래서인지 우리 친구들도 더욱 진지하게 체험에 참여했어요

땅이 갑자기 흔들리는 현상을 재미있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한 재난이 될 수 있다는 것! 기억해주세요~

우리 친구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