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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널' 속 사고가 실제로 발생한다면?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5.03.20

조회수38

여러분 영화 '터널'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영화 터널: 2016년 개봉한 영화. 터널 사고로 인한 재난 상황 속에서

인간의 생존본능과 감정적인 갈등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작품)

 

 

터널은 좁은 공간과 제한된 탈출 경로로 인해 사고 발생 시 대퍼가 어렵고

인명과 재산피해가 커질 수 있는 위험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터널에서의 사고는 교통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고

구조 작업과 사고 처리도 쉽지 않아 문제의 심각성을 더합니다.

 

터널 사고는 매년 약 800건 정도 발생하며, 

최근 5년간 2명 사망, 500여명이 부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터널에서는 빛의 변화로 인해 시야확보가 어렵고

무리한 차선 변경 및 과속으로 출동사고가 빈번합니다.

그렇다면 피할 수 없는 "터널"에서 사고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안전하게 행동할 수 있을까요?

 

먼저 신속히 차량밖으로 이동하고 이동이 어려울 경우 갓길이나 비상주차대에 정차합니다.

엔진은 끄고 차키는 차 안에 두셔야 합니다. 

그 다음 비상벨로 화재를 알리고 신속히 119에 신고해주세요.

작은 불씨는 터널에 설치된 소화기나 소화전으로 진화를 한다면 큰 불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

나들이를 위한 장거리 운행도 증가합니다.

터널을 지나실때는 감속하시고 차선변경 절대 금지!

우리의 실천으로 터널에서의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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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소방청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safeppy/223768149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