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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안전수칙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5.06.09

조회수77

6월이 시작하기 무섭게 급격히 오른 한낮기온.....

이른 더위로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에요

그리고 폭염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도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더워지는 날씨, 폭염에 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 폭염이란?

기온이 평균보다 비정상적으로 높게 오르는 현상으로

고기압이 오랜 시간 머물면서 일사량이 강하고 건조한 날씨가 특징입니다.

특히 6월에서 8월 사이는 폭염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최근에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5월부터 9월까지 폭염이 이어집니다.

※ 폭염주의보: 체감온도 33℃ 이상이 이틀 이상 지속

※ 폭염경보: 체감온도 35℃ 이상이 이틀 이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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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기상 관측 이해 가장 더운 해로

열대야 일수도 평균 20.2일로 평년 대비 3배 이상 많았습니다.

해수면 온도역시 18℃에 육박해 퇴근 10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관련기사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9623_36438.html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63549/?sc=Naver)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과 응급대처법을 알아볼까요!?

1. 열사병: 가장 위험한 온열 질환. 체온이 40℃ 이ㅐ상 오름.

의식이 흐려지고 혼수상태에 이를 위험이 있음. 

-> 환자를 즉시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옷을 느슨하게 풀어준 뒤

시원한 수건 등으로 체온을 낮추어야함.

의식이 없다면 절대 음료 등을 마시게 하지 말고 119 신고로 병원 이송 필요.

 

 

2. 열탈진: 과도한 땀 배출로 체내 수분과 염분이 부족해져 나타나는 현상.

무기력, 어지러움, 메스꺼움 동반. 충분한 수분 보충 필요.

 

 

3. 열경련: 무더운 환경에서 심한 운동으로 근육에 경련이 생기는 증상.

시원한 곳에서 휴식하며 수분 보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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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기상청의 폭염 특보 및 일일기온 확인 후 외출계획 수립

★ 낮 12시~오후 5시 사이 야외활동 자제

★ 모자, 양산, 얇은 긴소매 옷 등으로 직사광선 노출 최소화

★ 생수나 이온음료로 체내 수분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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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전국의 모든 구급차와 1,500여 대의 펌뷸런스에

얼음팩, 소금, 물스프레이, 전해질용액 등 폭염대응 구급장비가 비치되어있습니다.

폭염은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기후재난입니다.

 

온열질환 예방법을 미리 숙지하시고 건강한 여름철 보내시길 바랍니다!^^

 

 (참고 2025 폭염 발생 시기? 온열질환 안전수칙도.. : 네이버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