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건의 비응급 신고로

1. 한 사람의 귀중한 생명을

9. 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구급차는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이 될 수도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여러분의 양보와 배려, 그리고 꼭 필요한 긴급신고로

1분 1초가 중요한 응급환자는 조금 더 빨리 안전하게 병원으로 갈 수 있습니다.

 

우리 강원특별자치도에거 올해 2월 19일부터 9월 24일까지

119 구급대가 출동한 건수는 총 8만 4,000여 건인데

이 중 중증환자의 수는 약 2,550여명으로 단 3%에 불과했습니다.

(2024.9.27. 강원도민일보 기사 중 발췌)

 

단순 치통환자, 단순 감기환자, 단순 타박상 환자

심지어는 단순 주취자까지.........비응급신고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119는 신고가 들어오면 일단 현장으로 출동하여 

요구조자의 안전을 확인, 확보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약된 병원으로 이동 요청, 집으로 귀가요청 등 전혀 응급상황이 아닌 경우

정말 응급상황으로 출동이 절실한 사람에겐 골든타임이 지연되는 영향을 줍니다.

 

올바른 119 신고로

누군가의 골든타임을 지켜주세요!